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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음 뉴스[여성치질,남몰래 고민 말고 속시원히 치료하세요]
작성자 서울유항외과
작성일자 2017-05-20
조회수 1416

치질은 전 국민의 25%가 앓고 있는 '국민 질병'이고, 여성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지만 부위가 

부위다 보니 여성들 가운데는 드러내 놓고 치료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치칠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여성들이 치칠 치료를 주저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병은 키우면

안 되는 것. 당장 병원으로 가서 당당히 치료받는 게 좋겠다. 



늘어나는 여성 치질 환자


많은 사람이 치질을 남성의 전유물로 아는데 그렇지 않다. 대장ㆍ항문 전문 대항병원에서 2006~2009년

항문질환으로 수술한 환자를 성별로 분석한 결과,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와 비슷한 4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여성이 신체적 특징이나 생활 여건으로 인해 남성보다 항문질환에

더 쉽게 걸린다. 특히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분비가 변하기 때문에 치질이 생기기 쉽다.

치질은 치핵 치열 치루 항문소양증 등 항문 안팎에 생기는 질환을 통칭한다. 치열은 괄약근 이상이나

변비 등으로 배변 중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이다. 보통은 항문 뒤가 찢어지지만 여성은 앞쪽이 찢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치루는 항문 안쪽에 구멍이 생겨 항문 바깥으로 샛길이 뚫리면서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치핵은 항문 안쪽 점막과 점막 아래 조직이 부풀어 오르거나 늘어지면서 항문

밖으로 빠져나오는 증상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와 근육이 수축해 혈관을 압박하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흔히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연령대별로 다른 여성 치질


여성 치질은 연령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대항병원이 2006년 이후 치질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 1만2,855명을 연령대별로 분류한 결과, 40대에는 치핵이 29%(2,988명)로 가장 많고,

20대에는 치열이 38%(532명)로 최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정 대항병원 여성치질클리닉

과장은 "20, 30대 젊은 여성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집 밖에 있는 화장실에 가길 꺼려 변을

참는 탓에 변이 딱딱하고 굵어지면서 치열을 초래하는 반면, 40대 이상 중년 여성은 결혼 후

임신과 출산으로 치핵이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배변 시 항문이 많이 쓰리고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면 변비로 인한 치열일 가능성이 높다.

변이 딱딱해지고 굵어져 제대로 배출이 안 되기 때문에 배변 시 무리하게 힘을 주게 되고,

결국 항문이 찢어져 출혈과 통증이 따르게 된다.

20, 30대 젊은 여성들의 상당수가 S라인을 꿈꾸며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데

그 중 가장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단식이다. 하지만 적당한 운동을 하지 않은 채

무작정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줄여 변비를

유발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의 경우 멋진 몸매를 위해 몸을 꽉 죄는 보정속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타이트하게 몸을 죄는 속옷들은 장을 압박해 장 운동을 방해하면서 변비를

초래한다. 이때 변비가 심하다고 변비약을 수시로 먹거나 관장을 하면 변이 가늘어져 항문이 더


좁아지기 때문에 치열이 더 악화할 수 있다.

기혼 여성의 치질은 임신 및 출산과 연관이 많다. 임신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비가

잘 생기고 조직이 약해져 항문이 쉽게 붓는다. 또 태아의 영향으로 하지와 항문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항문 혈관에 피가 엉겨 붙고 혈관이 막혀 항문이 퉁퉁 붓는 경우가

많아진다. 출산 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바람에 빠진 항문이 들어가지 않아 고생하는 이들도 있다.

임신으로 치질이 생긴 여성의 주 관심사는 임신 중에도 수술할 수 있는지 여부다. 임신 중에

치핵이 심해졌을 때는 가능하면 적극적 치료보다는 좌욕 등으로 통증을 달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상태가 심각하면 약물치료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임신하면 모든 약을 못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부종과 통증이 심하면 항문연고를 바르고 소염제 복용을 할 수 있다.

임신 후기에는 수술도 가능하다. 여러 연구에서 임신 후반기에는 치핵 수술을 해도 아기나

산모에게 영향이 없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다만 임신의 영향으로 혈액 순환이 잘 안돼 수술 후

염증이 생길 우려가 있고 아무는 데도 시간이 더 걸리는 게 문제다.

임신 전 미리 치핵을 수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임신 후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제거하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면 일단 놔두고 보다가 임신 중 상황이

정 나빠지면 그때 치료하는 것이 좋다.


수술을 결정하는 3가지 요인




치질 초기에는 내복약 좌약 좌욕 등으로 치료한다. 특히 좌욕은 통증의 주 원인인 항문 괄약근

경련을 완화해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하기 위해 식이섬유소를

많이 련淪求?것도 좋다. 탈항 초기에는 고무밴드를 이용해 치핵 덩어리를 떼내는 고무밴드 결찰법이나

열로 치핵을 응고시키는 적외선 응고법 같은 비수술적 치료법이 사용된다.

이 정도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치질 수술을 해야 한다. 치질 수술을 결정하는 요인은 탈항 출혈 통증의 정도 3가지다.

먼저 출혈은 치질로 인해 병원을 찾는 가장 대표적 증상이다. 항문에 피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은 치핵 때문이다.

치핵이 암으로 발전할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럴 염려는 없다. 대변볼 때 피가 나면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인 경우에도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이선호 구원항문외과 원장은 "직장암도 피가 나지만 이때

 나는 피는 다소 검고, 진득하며, 비릿하면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며 "그러나 피의 상태만으로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므로 피가 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말했다.

탈항 정도도 판단의 기준이 된다. 대변볼 때 항문이 밀려나와 휴지나 손으로 누르거나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치질 3도나, 증상이 더 심해져 손으로도 잘 들어가지 않는 치질 4도라면 가급적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

치루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힘들고, 오래 방치하면 복잡치루로 악화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수술하는 게 원칙이다.

이때는 항문을 죄는 괄약근을 부분적으로 자르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이 쓰인다.

또 생긴 지 1, 2개월 미만의 급성 치열이 아닌 만성 치열은 좁아져 있는 내괄약근을 부분 절제하는 근치적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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